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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왼쪽부터 20사단 김차섭 참모장, 공진식 부사단장, 강인순 사단장,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사장, 박승길 IB그룹장, 배기주 리스크관리본부장.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제20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해 소정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부대방문은 오는 9일 20사단 창설기념일을 맞아 지속적인 관계 유지와 발전을 위해 이뤄졌다. 앞서 지난해 10월 하나금융투자는 20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을 비롯해 임원 10여 명과 20사단의 강인순 사단장 및 간부 1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안보와 경제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20사단과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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