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7회에서는 집을 나온 민효원(이세영)은 돈을 벌기 위해 친구에게 전화해 "니네 화실에 알바 필요하지 않니?"라고 묻는다.
또한 강태양(현우)은 민효원이 알바를 간다는 소리에 "출근이라뇨?"라며 깜짝 놀란다.
한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