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지사장 조방식)는 대보름을 앞두고 보험료 납부 마감일 내방민원 및 증진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및 반부패, 청렴실천 부럼나눔 행사"와 공단현안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선조들이 대보름 부럼을 깨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친 것처럼 부럼깨기를 통해 부정, 부패, 고정 관념을 타파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또한, 창원중부지사는 형평성과 국민의 수용성을 고려해 서민의 부담을 줄이고 소득 비중을 높이는 건강보험 부과체계 정부 개편안과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및 2017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안내문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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