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이문섭)가 난 7~13일까지 올해 첫 회기인 제24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차례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시정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상임위원회별 각종 안건을 심의했다.
먼저 의회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광주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광주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또 경제건설위원회 소관으로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송정지구 및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례안 2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문섭 의장은 “정유년 한 해에는 광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하여 책임과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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