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오연아, 첫 등장부터 압도적 존재감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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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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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오연아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 출연해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오연아는 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제니퍼 리 역을 맡은 오연아는 차선호(엄기준 분)로 둔갑한 차민호(엄기준 분)를 의심하며 다소 냉소적인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tvN 드라마 ‘시그널’ 첫 회에서 싸이코패스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그는 이번 드라마 ‘피고인’에서도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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