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영진약품 본사에서 개최된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식에서 울로프 뮨스터 한국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부서장과 박수준 영진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 머크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영진약품과 독일계 제약사 한국머크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영진약품 본사에서 머크의 3개 제품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제2형 당뇨병약 ‘글루코파지’, ‘글루코파지 XR’과 고혈압약 '콩코르'다.
영진약품은 의원급에서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제품력과 영업력이 더해져 시장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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