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보도'가 조작이라는 민원에 대한 심의를 다음 회의로 연기했기로 했다. 방심위는 15일 열린 방송소위원회 제6차 정기회의에서 태블릿PC 등을 포함 JTBC 보도 4건에 대해 방송심의규정 14조(객관성) 위반 여부를 논의했으나, JTBC에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다음 정기회의에서 심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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