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도하는 문화예술교육이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된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등 오케스트라 악기의 연주법을 전문교육강사의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재단은 다음달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자녀 등 사회취약계층 학생 28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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