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단속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시에서는 4개조를 편성 관내 10개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합동 단속한다.
특히, 학교 주출입문으로부터 반경 30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과속과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과 운전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도 단속할 방침이다.
최경자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예방을 위해 강력한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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