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KEB하나은행은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피스카스(FISKARS)그룹과의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00만원 이상 정기예금을 가입한 손님에게 최고 1.60%(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3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또 북유럽 스타일로 유명한 핀란드 생활용품 브랜드 이딸라의 유리잔과 머그잔, 신세계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등의 사은품도 함께 제공한다.
이딸라는 핀란드 피스카스그룹의 생활용품 대표 브랜드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북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아 온 핀란드 국민 브랜드이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일상생활 속에서 더 큰 만족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기획된 콜라보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혜택과 금융 이외의 혜택을 함께 제공해 손님들에게 더 큰 만족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