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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나들이 행사[사진=고양문화재단 제공]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오는 5월 6일 김영임 명창의 소리 효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0일과 6월 9일 소프라노 조수미와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각각 출연하는 거장의 귀한 특집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양문화재단과 롯데아울렛 원흥점의 업무협약에 따라 문화소외계층의 무료관람을 지원하는 누리티켓이 처음 적용된다.
7월 4일부터는 한영교류의 해를 맞아 영국현대미술 초대전이, 7월 14일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고양시민이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하모니’가 열린다.
이어 12월 8일에는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되며 12월 15일부터는 시민주도 예술후원 프로젝트 ‘인터뷰’ 展이 잇달아 마련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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