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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박 시장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신입생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단과대별 대표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1918년 개교 이래 99번째를 맞는 이날 입학식에서는 '통섭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설된 자유융합대학의 첫 신입생 52명을 포함해 총 8개 단과대학 1783명의 새내기 대학생을 맞이한다.
서울시립대 자유융합대학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자유전공학부, 융합전공학부, 교양교육부 등 3개 학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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