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산업경제과 동아리 '농촌일손돕기' 회원들이 사농동의 한 배 생산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시 산업경제과 동아리인 '농촌일손돕기'는 최근 주말을 이용해 관내 과수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일손돕기' 회원 15명은 사노동의 한 배 생산 농가를 방문, 가지치기와 배가지줍기, 주변정리 등을 펼쳤다.
이들은 이동철 시 농업지원팀장의 전문기술과 경험을 조언받아 과수원 1㏊의 가지치기 작업을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는 매월 2회 이상 관내 과수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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