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강원중기청, 무역협회, aT, 교수·관세사, 업종별 기업인 등 각계 수출분야 종사자·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수출진흥대책 보고를 통해 수출품목 다변화 및 국가별 타깃 상품개발, 국외본부 확대를 통한 현장세일즈 강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강원수출 토털 마케팅을 펼치는 등 강원도 수출확대를 통해 침체된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청된 기업인 현장목소리 청취를 통해 수출애로·건의 및 해소방안 등이 논의 되었으며, 수출담당 공무원 선서, 내수기업 수출첫걸음 지원사업 발대식 등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