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김선생, 박지윤 바자회 자선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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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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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바르다김선생이 지난 10일 용산구청 아트홀 전시관에서 진행된 박지윤 바자회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박지윤 바자회는 아나운서 박지윤씨가 주최하며 패션, 액세서리, 식품 등 총 36개의 업체가 참여, 물품 판매 수익금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 행사다.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박지윤 바자회에 참가하고 있는 바르다김선생은 이번 바자회 행사에서 바르다김선생의 바른 마음을 담아 만든 참기름세트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바르다김선생의 참기름세트는 국내산 통참깨를 사용하여 전통 방앗간 찜누름 방식으로 만들어 참깨의 맛과 향을 살린 제품으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바르다김선생은 이번 참기름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행사 취지에 따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바르다김선생이 평소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만큼 좋은 취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도 돕고 바르다김선생의 바른 참기름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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