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랜드가 산정한 로엔의 브랜드 가치는 3084억원으로 49위에 해당한다.
박진규 대외협력실 실장은 "로엔은 기업의 전신인 서울음반 시절부터 콘텐츠의 가치와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 발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엔의 모회사 카카오는 선정된 50개 기업 가운데 전년 조사 대비 31%의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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