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이 사랑한 프로방스로 여행 가요~8일간의 남프랑스 예술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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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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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꿈꾸는 여행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유럽∙지중해 전문여행사 나이스트립 (주)꿈꾸는여행이 '8일간의 남프랑스의 예술 기행' 테마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Justgo 여행작가이기도 한 ㈜꿈꾸는여행 대표가 직접 인솔하는 이 상품은 6월 15일 단1회, 499만원에 떠날 수 있다.

남프랑스의 주요 도시들, 샤갈과 마티스의 니스, 마티스의 유명한 스테인드 글래스로 유명한 방스의 로자리오 성당,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했던 생 폴 드방스의 마그 재단 미술관, 피카소 미술관이 있는 앙티브, 폴 세잔이 여생을 보낸 엑상 프로방스, 빈센트 반 고흐가 요양했던 생폴 드 모졸의 정신병원, 밤의 카페의 모델이 있는 아를, 아비뇽의 앙글라동 미술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세부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여행비용에는 대한항공 항공료를 비롯해 항공 TAX, 유류세, 전 일정 일급호텔 숙박 및 식사와 인솔자 비용이 모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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