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참배 후 모친을 방문하고 개인 일정을 소화한다.
문 후보는 지난 3일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 국립현충원과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문 후보 측은 문 후보가 대선후보로 선출된 직후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양자대결에서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응책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비중을 줄이고 응답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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