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1일 “왕정훈이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스포츠용품 생산업체 한국OGK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왕정훈은 앞으로 한국OGK가 생산하는 스포츠 안경 'CSE'의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한 왕정훈은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한 유럽투어 하산 2세 트로피에 출전하기 위해 모로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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