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경연은 구급대원 기술경연, 일반인 심폐소생술, 의용소방대 안전강사, 몸짱 소방관 선발과 함께 심폐소생술 플래시몹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됬으며 일산소방서는 몸짱소방관 분야에서 119구조대 채종영 대원이 우승을 차지했고, 심폐소생술 경연과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의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승현 서장은“119와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생활 속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 심폐소생술 경연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경연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일산소방서 대표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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