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콜드플레이 SNS]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첫 번째 내한공연을 하루 앞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한국 입국 소감을 전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3일 알려진 날짜보다 하루 일찍 한국에 입국했다. 앞서 대만 공연을 마치고 전용기로 이동했다.
이날 콜드플레이는 트위터에 “한국은 처음! 코끼리가 환영해줬다”는 글과 함께 국내 팬들의 환영에 화답했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콜드플레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당초 하루 공연만 계획했다가 인기에 힘입어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자 추가 공연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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