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허훈 등 12명 ‘허재호’ 탑승…남자농구대표팀 엔트리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1 13: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허재 농구대표팀 감독.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12명이 확정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1일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12명의 선수는 오는 6월 일본 나가노에서 열리는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팀에는 김선형, 최준용, 최부경(이상 서울 SK), 이재도(부산 KT), 허일영(고양 오리온), 김시래, 김종규(이상 창원LG), 이종현, 전준범(이상 울산 모비스), 정효근, 강상재(이상 인천 전자랜드), 허훈(연세대)이 선발됐다.

대표팀 선수들은 다음 달 15일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 모인 뒤 소집 훈련을 시작한다.

예비엔트리에는 박찬희, 정영삼(이상 전자랜드), 김태술(서울 삼성), 두경민(원주 동부), 이대성(모비스), 오세근, 이정현(안양 KGC인삼공사), 변기훈(SK), 최진수(오리온), 송교창(전주 KCC), 전현우(고려대), 박인태(LG)가 이름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