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초코파이·체리쥬빌레 후레쉬베리 한정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4 09: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오리온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오리온은 봄을 맞아 '초코파이情 딸기'와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을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43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계절 한정판이다.

이번 한정판은 최근 젊은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인 딸기와 체리를 각각 넣어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 역시 SNS 인증샷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로 디자인했다. 초코파이 딸기는 마쉬멜로우 속에 넣은 딸기잼이 촉촉한 파이와 잘 어우러져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봄에 어울리는 원재료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정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새로운 맛과 멋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