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양식품은 45년 장수 브랜드 짱구에 바나나 맛을 더한 ‘바나나 짱구’를 24일 출시했다.
바나나 짱구는 오리지널 짱구의 꿀과 참깨 대신 진짜 바나나가 함유된 농축과즙액과 분말을 첨가하여 바나나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1973년 출시된 짱구가 고객의 사랑 속에 장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으로 짱구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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