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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S홈쇼핑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24/20170424171148560087.jpg)
[사진=NS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NS홈쇼핑은 오는 2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요리축제 ‘NS 쿡페스트 2017'의 세부 프로그램을 24일 공개했다.
올해 NS 쿡페스트는 aT센터 경연관과 미래관에서 펼쳐진다.
우선 경영관에서는 ‘간편요리경연’과 ‘도시락경연’이 진행된다. 간편요리경연에 일반 50팀, 학생 30팀과 도시락경연에 20팀 등 총 100팀이 본선진출자로 선정돼 경연에 참여한다.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등 상금과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미래관에서는 10주년을 맞은 요리 축제와 NS홈쇼핑, 하림 그룹에 관한 테마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NS홈쇼핑이 운영하는 외식공간 ‘엔바이콘’과 ‘나폴레옹 갤러리’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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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 중앙에는 오픈 스튜디오가 운영돼 바리스타 강연과 홈쇼핑 방송체험, 쿠킹 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또한 ‘버스킹 브라스밴드’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공연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시식, 판매 및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한국식품과 강가의나무 등 협렵사 8개 제품을 시식 및 구매할 수 있으며, 하림그룹 제품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10주년을 맞이한 NS홈쇼핑의 요리축제가 ’NS Cookfest 2017’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더 큰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다“며 “지난 9년 동안 요리를 통한 우리먹거리 재발견의 장을 마련해왔다면, ’NS Cookfest 2017’은 미래를 향한 식품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장으로 거듭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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