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리히터 규모 5.7의 강한 지진이 20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 남서부에서 발생했다고 미국 연방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진앙은 멕시코 남서부 지역인 시아파스 주(州) 신탈라파에서 북서쪽으로 52km 지점이고, 진원의 깊이는 143.73km이다.멕시코 정부는 아직 보고된 피해나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leslie@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