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취임 후 세 번째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를 추가 반입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의 보고 누락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도 정부가 추진키로 한 10조원 규모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한미 정상회담 관련 준비상황 점검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