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와대]
아주경제 장은영 기자 = 서주석 신임 국방부 차관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안보전문가로 국방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
1958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서 차관은 서울대학교에서 외교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에는 국방연구원에서 국방현안 연구팀장으로 일했다.
서 차관은 참여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사무처 전략기획실장으로 활동했다. 2006년에는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정책실의 안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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