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매혹적인 눈빛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김서형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악녀'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5.30 jin90@yna.co.kr/2017-05-30 17:24: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서형이 겸손한 칸 국제영화제 방문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제작 (주)앞에있다·배급 NEW)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한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 자신의 정체를 절대 드러내지 말아야 할 세 사람의 비밀과 복수를 그린 액션물이다.
이날 김서형은 “숟가락 하나 얹은 기분”이라고 말문을 연 뒤, “덕분에 칸까지 갔다오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