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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타 영상] '택시운전사' 유해진·송강호·류준열이 뭉쳤다! '시크'한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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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7-07-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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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파이팅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류준열(왼쪽부터), 송강호, 유해진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언론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7.10 jin90@yna.co.kr/2017-07-10 17:41:40/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최송희 기자 = 배우 송강호와 유해진,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로 뭉쳤다.

7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장훈 감독과 배우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참석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송강호는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을, 유해진은 광주 택시운전사 황태술 역, 류준열은 광주의 대학생 구재식 역을 맡았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8월 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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