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소외된 아동들의 효과적인 지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협약을 하였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는 현재 동두천 관내 76명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매월 정기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발굴한 아동을 추천 받아, 정기 후원금을 지원하는 아동을 더욱 늘려갈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애드보커시,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추가 결연 후원 아동은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사례관리하는 아동으로 위기가구의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며, 후원금을 직접 매월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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