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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진행된 ‘제22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서비스 & 파츠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지섭 부사장(가운데 우측)이 참석해 수상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제22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수입차 부문 소비자만족도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은 소비자법 제4조에 명시된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와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특히 수입차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지난 10월 수입차 이용고객 및 예비 소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식도 △디자인 만족도 △내부 및 사양 옵션 만족도 △주행감 및 승차감 만족도 △가격 대비 만족도 △서비스센터 만족도 △(재)구매 의향 △권유 가능 브랜드 △브랜드 미래 가치 △차량의 전반적 만족도 등 10개 항목을 조사했다.
벤츠 코리아는 이중 브랜드 인식도와 차량 디자인 만족도, 주행감 및 승차감 만족도, 권유 가능한 브랜드에서 최고점을 받았고, 특히 (재)구매 의향 항목에서 가장 큰 점수차를 기록하며 19개 브랜드 중 1위에 올랐다.
김지섭 벤츠 코리아 서비스 & 파츠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고 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고객들이 선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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