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현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인 전영묵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전영묵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했다. 그후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PF운용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전영묵 후보는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삼성증권 사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내정 삼정KPMG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도입해 인프라 혁신해야"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