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네팔> AP=연합뉴스) 승객과 승무원 등 71명이 탑승한 방글라데시 여객기가 12일(현지시간) 오후 네팔 카트만두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활주로를 벗어나 공항 펜스 쪽 공터로 추락, 최소 49명이 숨졌다. 사진은 이날 추락 직후 방글라데시 민영 항공사 유에스방글라 에어라인(US-Bangla Airlines) 소속 봄바디어 Q400 기종 사고기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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