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2018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실적은 일부 신흥 시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장이 약세로 전환해 작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무역 전쟁, 노사 협상, 추가적인 리콜 비용 가능성 등이 하반기 불확실성으로 적용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다양한 신차와 상품 경쟁력 향상에 힘입어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모멘텀 지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메모리 반등에도 美관세 먹구름···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낙관은 금물 "땡큐 갤럭시 AI"… 원가 압박 불구 '정공법' 적중 #현대차 #컨콜 #실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