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 하반기 성인 역사문화강좌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28 1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문화에술재단 제공]


안양박물관이 하반기 성인 역사문화강좌 역사문화토크-도자를 내달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상반기의 한국사 중심의 도자사 강의에 이어 다양한 현장수업과 체험 및 답사를 통해 세계도자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8회차의 강의 중 현장수업 3회, 체험·답사 2회 등 이론 강의보다 도자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보강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현장수업에서는 호림박물관, 리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등 우리 도자뿐 만 아니라 동서양의 수준높은 도자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체험·현장 답사에서는 계룡산 도예마을, 강진 청자박물관 등 도자와 관련된 유적 등을 돌아보고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강의료도 대폭 낮춰 시민들의 역사문화 강좌에 대한 인식의 문턱을 낮추고자 노력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담당자는 “상반기 한국 도자와 관련한 강좌에 이어 다양한 한 현장수업 및 답사를 통해 세계도자와 더불어 도자사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모집정원(40명)은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와 답사비는 각 3만원이다. 접수는 10월 10일까지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