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내년 신임 대표이사로 박준규 본부장을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본부장은 과거 KPMG 및 CJ E&M 등을 거쳐 2014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한 인물로 전략팀장을 거쳐 현재 퍼블리싱 조직 전체를 이끌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라이엇 게임즈를 이끌고 있는 이승현 대표는 올해까지만 자리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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