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25일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진로직업체험 지원, 무단방치 자전거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체육시설 조성관리 등 5개 사업에 참여할 29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오는 3~6월 근무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중인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다. 단,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1인 가구 120%) 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최근 3년간 2년을 초과해 직접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재정지원전일제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배제된다.
다음달 1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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