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로이터]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본회의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선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9시 55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원 오른 111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FOMC 결과를 앞두고 환율은 대기 모드를 나타낼 것”이라며 “오늘 환율은 이벤트를 대기하며 1110원대 중후반 중심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화웨이 기소 등의 긴장 속에 위안화 환율은 6.7위안 수준에서 지지력을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은 전날도 국내 증시에서 2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고 있다”며 “선박 수주 관련뉴스도 잇따르고 있어 상방 경직성 제공 중”이라며 박스권 행보를 점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