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마그넷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8일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관객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스페셜 에디션 마그넷 세트' 2종 중 1종의 마그넷을 준다고 밝혔다. 이번 마그넷은 스타벅스코리아와 카카오프렌즈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마그넷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해당 품목은 러브 카페모카, 러브 화이트 초콜릿, 하트 베어리스타 초콜릿, 밸런타인데이 MD 23종이다.
한편, 마그넷은 냉장고나 칠판, 벽면 등에 붙이는 자석을 말한다. 스타벅스 마그넷은 그린과 블랙 에디션으로 나왔으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스타벅스 음료를 마시거나 스타벅스 유니폼을 입는 등 귀여운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스타벅스 마그넷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게 콜라보다", "세상에 돈 나가는 소리", "제발 마그넷 남아있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