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 포스터[사진=영광군 제공]
영광군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올해 첫 공연으로 장사익과 소프라노 유성녀, 테너 강신주,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다.
입장권은 12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하거나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 CGV와 연계해 동시 개봉영화를 매주 토요일(1일 3~4편)에 상영한다.
방학과 명절 때는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매월 마지막 주에는 고전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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