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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13/20190213134249336457.jpg)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김범(30)과 오연서(32)가 결별했다.
김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1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범과 오연서가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밝혔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연상연하 공식 커플이 됐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tvN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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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범은 2006년 KBS2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해, 거침없이하이킥, 꽃보다 남자. 그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오연서는 2002 걸그룹 LUV로 데뷔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은 후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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