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브아일랜드제공]
한겨울에도 23도에서 25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허브식물박물관은 추위를 이겨낸 허브꽃들이 만발했다.
그중에서 로즈마리와 제라늄이 으뜸으로 많은 사 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로즈마리의 초록색 잎은 쉽게 보았겠지만 보랏빛의 작지만 강인한 향기가 있는 로즈마리 꽃은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허브식물박물관에서는 가장 흔한 꽃이 되어이고 로즈마리의 향기는 머리를 맑아지게 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노화예 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많은 제품의 성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허브이다.
허브식물박물관에서 향기로운 허브꽃들과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꽃으로 둘러 쌓인 벤치에 앉 아 꽃향기에 취해도 보고, 따사로운 기온에 겨울에 지친 몸을 녹여보면 코앞에 찾아온 봄을 맞이 할 수 있다.
또 미리봄축제 프로그램으로 봄향기 방향제 만들기,해피니스 아로마스파 이벤트,SNS공유이벤 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했다.
장윤정 허브힐링센터센터장은 “ 겨우내 움추렸던 몸에 이국적이고 행복한 일랑일랑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안티스트레스 스파를 추천한다 ” 며 건강한 봄맞이 힐링건강체험 할인이벤트를 소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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