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파주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153356248219.jpg)
[사진=파주시제공]
‘우리 고장 파주’ 교과서는 사회과 교육과정의 별책으로 우리 고장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기르기 위해 파주시교육지원청에서 이달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교과서 ‘우리 고장 파주’는 다음 달 새학기부터 관내 57개 초등학교 5000여명에게 배포된다.
교과서에는 ‘태종 13년 2월 태종과 세자가 임진도를 지나다가 거북선과 왜선이 싸우는 상황을 구경하였다’라고 간단하게 삽화로 설명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우리 고장 파주‘에 수록된 임진강거북선 내용을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널리 알릴 것”이라며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복원 추진위원회 발족과 다양한 고증을 통해 임진강 거북선을 파주 평화문화관광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