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이장희가 강근식과 친해진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1부 가수 이장희와 강근식 기타리스트, 조원익 베이시스트가 출연했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패널로 방송인 김학래가 자리했다.
이날 이장희는 "이상벽 덕분에 강근식을 알게됐다. 그로 인해 50년 동안 함께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익은 "이장희와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녔지만 친하지는 않았다. 제대 이후 앨범 작업 통해 친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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