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알 나흐얀 왕세제는 이날 오후 5시 국회 접견실에서 문 의장을 예방하기로 했다. 이번 예방은 지난해 12월 문 의장이 UAE를 공식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 나흐얀 왕세제의 방한은 2014년 2월 이후 5년 만이다.
아울러 27일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알 나흐얀 왕세제는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이어 공식 오찬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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