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이번에 시행하는 ‘찾아가는 기업지원 119’는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 각종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발굴해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기업애로 지원반을 운영한다. 지원반은 기업지원과 내 공장등록팀, 기업SOS팀, 기업유치팀, 노사협력팀, 창업지원팀으로 구성돼 기업활동을 최우선으로 지원한다.
기업애로 유형으로는 공장설립(신설, 증설, 업종변경 등), 자금융자 지원, 창업, 기업이전, 기술인증, 노사관계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서면조사(3월)를 시작으로 일선 현장방문(4~5월), 찾아가는 원포인트 애로상담(상시), 전화상담(상시)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다각적으로 발굴해 6월 이후부터 기업지원과 내 공장등록팀(공장설립 지원 등)이 주체가 되어 기업SOS팀(자금융자 지원 등), 기업유치팀(기업이전 등), 노사협력팀(노사관계 등), 창업지원팀(창업 등) 등과 팀별 업무 협치, 관련부서 간담회 개최, 기업인 미팅, 유관기관 협업 등을 통해 복합적인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최종적으로 사후관리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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