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공감 그리너리 대구점'[이미지=대우산업개발 제공]
대우산업개발은 이달 16일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이안공감 그리너리 대구점'을 연다.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기 위한 복합공간이다. 앞서 지난해 서산지역에 선보였다.
이번 대구점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서산점과 차별화되게 지어진다. 기존 베이커리 카페형태에서 확장돼 앞선 인테리어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트렌드존이 들어선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들을 수 있는 강좌존도 갖춰진다.
이안 아파트 입주민과 계약자들은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문화강좌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엠프티샵(Empty shop)' 및 '착한 기부커피'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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