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별들의 축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조 추첨이 15일(한국시간) 오후 8시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진행된다.
이날 챔피언스리그 8강 조 추첨은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2(SPOTV 2)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 다음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추첨으로 완성된 8강 일정은 오는 4월 9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다.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는 이날 오후 8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앞선 조별리그, 16강 조 추첨과 달리 8강부터는 시드 배정이나 동일 리그 대진 불가 등의 제한 없이 무작위 추첨이 진행된다. 즉 같은 리그의 팀끼리도 8강전을 치를 수 있단 뜻으로, 현재 PL 1~2위를 다투는 맨시티와 리버풀의 8강 대결이 이뤄질 수도 있다.
한편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PL)의 4개팀이 진출했지만, 독일의 분데스리가에서는 한 팀도 진출하지 못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등 영국의 4개 팀과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네덜란드의 아약스, 포르투갈의 포르투,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이다.
이날 챔피언스리그 8강 조 추첨은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2(SPOTV 2)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 다음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추첨으로 완성된 8강 일정은 오는 4월 9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다.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는 이날 오후 8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앞선 조별리그, 16강 조 추첨과 달리 8강부터는 시드 배정이나 동일 리그 대진 불가 등의 제한 없이 무작위 추첨이 진행된다. 즉 같은 리그의 팀끼리도 8강전을 치를 수 있단 뜻으로, 현재 PL 1~2위를 다투는 맨시티와 리버풀의 8강 대결이 이뤄질 수도 있다.
한편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PL)의 4개팀이 진출했지만, 독일의 분데스리가에서는 한 팀도 진출하지 못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사진=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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