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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미세먼지…변덕스런 날씨엔 ‘웨더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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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03-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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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스포츠, “방수·방풍·활동성 갖춘 간절기 아우터로 인기”

  • 배두나 착용 블루컬러 웨더코트 ‘불티’…판매율 30% 달해

봄철 꽃샘추위와 황사·미세먼지 등 기후·환경 변화 폭이 커지면서 코오롱스포츠의 간절기 아우터 ‘웨더코트’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코오롱스포츠에 따르면, 웨더코트는 지난해 봄∙여름 시즌 출시와 동시에 80% 넘는 판매율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TV광고 속 배우 배두나가 입은 블루컬러 웨더코트가 출시와 동시에 판매율 30%를 기록했다. 

웨더코트는 방수, 방풍, 활동성 등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을 살리면서도 넉넉한 실루엣에 긴 기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아우터다. 
 
급변하는 날씨에 집중해 ‘그 어떤 기상조건에도 일상이 구애 받지 않는 의상’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웨더코트는 경량의 방수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이고, 휴대를 용이하게 했다. 특히, 코까지 감쌀 수 있도록 목 부분(Neck Line)을 높게 설계해 바람이나 일상적인 먼지 등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배우 배두나가 착용한 블루 색상의 웨더코트가 특히 인기다. [사진=코오롱스포츠]

이번 시즌 웨더코트는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사파리, 일자로 쭉 떨어지는 형태의 코트(sleek·슬릭코트) 등 형태를 다양화하고, 트로피컬 프린트와 하운즈투스 체크(Hound’s-tooth check·일반 체크보다 무늬가 거칠고 큰 것) 등의 프린트를 적용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활동성이 우수해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물론 일상복으로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 ‘남·녀 춘절 웨더코트’는 베이지, 딥 블루, 트로피컬 프린트, 하운즈투스 체크 등의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5만원.

코오롱스포츠는 웨더코트의 안에 받쳐 레이어드로 입거나, 단독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경량패딩재킷’도 함께 선보였다. 웨더코트와 경량패딩 레이어드에 따라 마치 여러 벌의 옷을 입은 것처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간절기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화했다. ‘남∙녀 춘절 오버사이즈 패딩재킷’은 카키와 트로피컬 프린트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3만원이다.

방미애 코오롱스포츠 상무(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더위와 추위는 물론 강한 자외선, 미세먼지, 황사 등 다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대비는 아웃도어뿐 아니라 잘 정비된 도시에서도 꼭 필요한 미덕”이라면서 “레이어드 가능한 경량패딩재킷까지 더한 이번 시즌 새로운 웨더코트는 갈수록 변화무쌍해지는 기후와 환경에 적극 대응하려는 코오롱스포츠의 의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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